2024.04.28 (일)
대구시청사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대폭 완화에 따라 4월 19일부터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던 야간민원실 운영을 재개하고, 5월부터 시민생활상담실을 전화상담에서 대면상담 또는 전화상담을 선택하는 것으로 변경 운영한다. 야간 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 20시까지 시청 본관(별관 제외)에서 운영하며, 여권 발급,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대행 및 각종 민원상담 등 민원업무를 처리한다. 시민생활상담실은 대구시민 누구나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간부회의 권영진 대구시장은 4월 18일 오전 9시에 영상회의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2년 2개월의 긴 시간을 지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며, “정말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의연하고 성숙한 시민정신과 시민문화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어서 시민들께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환경,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데 시민들이 불편하고 분위기 반전을 저해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잔재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라”고 후속조치 이행을 지시하며, “그동안 선별진료소, 보건소, 병원, 생활치료센터, 환자 수송 등 각 ...
달서구청 전경대구 달서구는 4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구민 40명을 대상으로 달서독서대학 제16기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달서독서대학은 달서구민의 자녀 독서지도 역량 및 도서관 전문 자원봉사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독서지도 교육프로그램이다. 기본과정은 4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본리도서관에서 매주 화,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총 16회 운영된다. 수강생은 달서구민 40명으로 기본과정 신청기간에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했다. 올해 달서독서대학은 코로나19 이후 수요 요구가 더욱 많아진...
종량제봉투 배출부서 실명제 스티커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구청직원이 솔선수범하여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종량제봉투 배출부서 실명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종량제봉투 배출부서 실명제는 남구청 청사 내에서 배출하는 종량제 봉투에 부서명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 쓰레기 배출 상태,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 등 혼입 여부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사업이다.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구청청사 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배출 시 부서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하고,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
대구 남구청,‘2021년 시-구군 상생협력지수제 운영’평가에서 15억 37백만원 재정인센티브 받아대구광역시 남구는 ‘2021년 시-구·군 상생협력지수제 운영’평가에서 ‘코로나19 예방과 대응’ 및 ‘맑은 환경 청결 도시’사업 등에서 탁월한 성과로 특별조정교부금 15억 37백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부터 대구시에서는 8개 구군 대상으로 시-구·군간 공동협력이 필요한 5개 분야 9개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생협력지수를 측정하여 우수 구·군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