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계절은 어김없이 생동감을 불어넣어주지만 경제가 어렵다보니 세상 민심은 녹록하지가 않다. 특히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은 엄동설한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들의 모습이 뇌리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있다. 바로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의 거리가 그곳으로서 요즘 매일 새벽부터 노인 빈곤층의 행렬로 장사진을 이룬다. 무료급식의 혜택을 보기 위해서다. 하루의 끼니를 위해 여기에 목을 매는 이도 있다니 맘이 참으로 착잡하다. 저 노인들에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에 관계없이 누가 무료급식을 하고 있...
불로유의 기고에 따른 후기 불로유를 마시고 바른지 어언 4개월이 된다. 비교적 건강한 편이어서 체험담은 별로 남길 게 없으나 불로유가 좋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다. 그래서 불로유를 먹은 지 3개월 만에 산문 5편과 시 1편을 쓸 수가 있었다. 산문은 모두 검경합동신문에 게재가 됐다. 이제 쓰는 것은 후기로 보면 될 것 같고 여기엔 두 가지가 내포돼있다. 하나는 불로유에 대한 소감이고 다른 하나는 불로유에 대한 후담이다. 후담은 내가 바라는 희망사항이기도 하다. 불로유가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이 있...
말만 들어도 가슴 뭉클하고 호기심을 자아내게 하는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백궁소원석. 이 소원석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의 하늘궁에 위치해있다. 인류를 위해 마련한 이 불멸의 소원석은 어떻게 하여 영산 영지로 알려진 이곳에 조성하게 됐으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가가 세인의 관심을 끈다. 하늘궁에 거처하는 본좌의 말에 따르면 ‘백궁소원석은 UFO(비행접시)로 운반돼 동남아와 가까운 태평양 바다 속에 3년3개월간 숨겨져 있다 동원된 수백 명의 잠수부에 의해 끌어올려졌으며 세관을 거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국내로 반...
원전 고리1호기는 수명을 다해 현재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1971.11.15 착공됐고 1978.4.29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원전이 가동된 지 약 40년 만인 2017.6에 폐로가 결정됨으로써 상업운전이 영구 중단됨과 동시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되돌아보면 1호기는 그동안 수명연장을 두고 찬반에 휩싸이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원전의 설계수명은 60년이나 내용연수는 30년으로서 안전에 대한 심의 결과에 따라 10년이 연장됐을 뿐이다. 설계수명대로라면 20년을 더 연장할 수 있었으나 부실한 부품의 교체 등으로...
불로유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허경영이 있으면 불로유가 있고 불로유가 있으면 통일장이 있다는 사실에서 찾아야할 것 같다. 허경영의 이름만 불러도 에너지가 나와 물질에 반응을 한다. 그리고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에서도 에너지가 나와 물질에 변화를 준다. 여기서 탄생된 것이 불로유고 통일장이다. 그렇다면 이 엄청난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인류에게 이런 과제가 줘졌다니 기적과도 같다. 불로유의 출현은 이 시대에 있어 경천동지할 사건이다. 왜 사건이라고 일컫는가. 사람들은 사건이라 하면 일단은 나쁜 쪽을 생각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