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지난 6월 14일 수요일 정오부터 약 1시간 동안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정문 앞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등 12개 시민단체 회원들 약 10여명이 “병 주고 약 주는가? 피해신고센터운영은 직무유기은폐 위선행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실태 조사하고, 감독권 행사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가상화폐 관련 4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와 금감원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에 따라 가상화폐 사업 실태를 조사하고 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 좌 ) 백승억 총재, (중앙) 정용상 강사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6월20일 오전11시 한국기독교회관2층 대강당에서 정용상 교수를 강사로 초빙 "6.25상기 73주년 예배와 특강"을실시 한다고 밝혔다. [정용상 강사 프로필] 現동국대 명예교수.키르기즈탄 유라시아대학교석좌교수.대한중재인협회 부회장.헬프시리아 상임대표.한반도평화에너지센터 이사장.검경합동신...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주말 자원순환지원센터 파(PAR)-3 골프장에서 진행한 ‘사랑의 자선골프 라운드’ 행사가 성료되었다고 전했다. 송도스포츠파크는 송도사업소에서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해 인천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인천의 대표적 친환경 주민편익시설이다. 이번 라운딩은 혐오 시설이라고 인식된 소각장 주변에 골프장, 수영장, 캠핑장 등의 체육시설을 통해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여 환경기초시설 운영으로 인한 부대시설이 친 환경적인 시민 편익시설로 운영되고 ...
국내 최초로 민간 차원의 미역양식은 누구에 의해 이뤄졌을까. 난 2006년 기장군 지역의 향토지인 일광면지(일광면지편찬위원회)를 집필하면서 미역종묘배양과 양식은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학리 출신인 김용대(1938년생)가 최초였다고 기술했다. 책이 배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다. 미역양식업의 최초는 김씨가 아니라는 말이 나돌았다. 내 딴엔 1년 남짓 면지를 만든다고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였는데 이게 발목을 잡은 셈이고 보면 황당할 수밖에 없었다. 누구를 막론하고 한번 출간된 글은 고칠 수는 없다. 나로선 아무 할 말이 없었다. 그렇다...
방사성 추적자로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 폐 도달 확인 호흡기 노출을 통한 시·공간적 체내 분포 특성 규명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방사성 추적자 (Radioactive tracer)를 활용하여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 중 클로로 메틸이소치아졸리논/메틸이소치아졸리논(CMIT/MIT)의 체내 분포 특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경북대학교 연구진(전종호교수), 안전성평가연구소 연구진(이규홍 단장)과 공동으로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