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가 AI-뉴딜 미래 신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29일 소회의실에서 AI-뉴딜추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광주형 3대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할 방안과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에너지가 참석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수소시대에 대비한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 각 분과위원회에서 수차례 논의한 결과를 공유하며 3개 뉴딜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해양에너지는 특별발제를 통해 ‘수소산업 표준도시 광주’를 제안했다. 미래에너지인 수소를 활용한 생산...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시범운영한 ‘천문대2.0 메이커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망원경을 직접 설계하고 있다.밀양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와 협력하여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천문대2.0 메이커 활동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간 천문⋅과학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과학문화진흥센터로부터 과학 프로그램 및 교...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앱(COOV) 사용 방법질병관리청은 10.27일 개최된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자 예방접종증명서(COOV)’가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후, 국민들이 휴대하기 간편하면서, 위·변조가 불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였으며, 특히, 전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및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모두 적용한 점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다른 국가에 비해 국민들의 △스마트폰 보급률, △정보통신기술의 인식 수준이...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광명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일상의 변화, 디지털 트윈 광명’ 비전 아래 5대 목표(스마트 성장도시, 스마트 녹색도시, 스마트 시민중심도시, 스마트 데이터도시, 디지털 트윈 중심도시)와 6개(시설물, 교통, 안전, 환경, 에너지, 관광 ) 분야 40개 서비스를 마련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공간을 만들어 각종 행정 데이터와 현상 정보를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의사 결정,...
광주 빅데이터플랫폼, 데이터 댐 기능 강화광주광역시는 인구, 교통, 민원, 관광, 지역안전지수 등 광주지역 공공빅데이터를 제공하는 ‘광주광역시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에 데이터 댐 기능을 강화해 29일부터 제공한다. 광주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공빅데이터를 원스톱 제공하기 위해 기존 제공해온 시각화 위주의 빅데이터를 통계지표 중심의 빅데이터로 제공하고 그래프 형식의 데이터 분석 자료를 이미지를 활용한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주요 통계와 공공데이터를 중심으로 지역데이터 7만9000여 개를 발굴해 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