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음성군청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673∼#685번 확진자가 26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673∼#685번 확진자들은 2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해 26일 오전 9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673,#674,#675,#678,#683,#684번은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 #680번은 해외입국자 검사, 나머지 음성#676,#677,#679,#681,#682,#685번은 스스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았다. 음성#682번과 #683번은 무증상이며, 나머지 11명의...
인천시 남동구청사인천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현황은 확진자 접촉 14명, 격리 중 확진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이다.
고양시청고양시는 24일 저녁 23명, 25일 4시 기준 53명 등 총 7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가족 간 감염 21명, 지인 접촉 14명, 해외 입국 1명, 그 외 2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23명, 일산동구 주민 26명, 일산서구 주민 23명, 타지역 4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중구 2명, 용산구 1명) 9월 2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
전남도, 고속도로 등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연장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여파로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에 대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10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총 4만 6천392명을 검사해 확진자 13명을 조기 발견했다. 지역 내 감염 유입을 막는 방역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추석 이후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적극적인 선제 검사를 계속 권고하고 있다. 타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친척‧지인 등을 접촉했거나 연휴 중 타지역을 방문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검사를 받도록...
삼척시, 2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삼척시가 오는 26일 0시부터 내달 3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다. 지난 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했으나,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 방문에 따른 확진자 발생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가 예상되고, 관내 대학교 대면 수업으로 타지역 인구 유입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높아짐에 따라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이다. 사적모임은 종전과 같이 5인 이상 금지이지만,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해 최대 8명(예방접종 미완료자는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