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3 (토)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기념촬영)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계봉우(1995년 독립장) 선생 등 독립유공자 11명의 후손 20명이 11일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받아대한민국 국민으로 새출발한다. 법무부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그 후손이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자리를 축하하고자 이날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증서를 받은 20명의 국적은 카자흐스탄 9명, 중국 9명, 우즈베키스탄 1명, 러시아 1명이다. ...
시미즈미나토축제(清水みなと祭り)2일째 시미즈 마린페스에 시즈오카한인회 회원들과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나가 된 축제는 무덥고 푹푹찌는 날씨가 그나마 흐리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참 좋은 날씨였다. 8/5일 테레비 시미즈 미나토 축제 소식을 전하면서 8/6일 현장소식을 약속하여 마을대표 책임을 맡아서 함께 춤을 추면서도 틈새를 이용 사진 촬영도 찰칵찰칵 하였다. 오늘 8/7일은 3일째 최고의 피날레는 시미즈항 바다 선상위의 큰 배위에서 약 1만발의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 아침일찍부터 자리를 잡기 위해서 몰려든 인파들을 ...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8월 4일부터 9월 4일까지 32일간 경북도민, 청·서 협력단체·유관기관·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분야에 대한 도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경북지역 교통안전 시설이나 다양한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을 위한 경북경찰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모전은 교통시설분야, 정책제안 2개 분야로 도경찰청·경찰서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양식을 다운받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 할 수 있으며 우수작은 도...
시즈오카 한인회는 2022년 7월27일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구 지역활동으로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년중 행사에 참여를 하였다고 전했다. 1).7/7 다나바다 마쯔리 (七夕祭り) 2).7/16清水灯籠流し 도우로나가시 3). 7/27 니혼다이라 하나비 (日本平花火) 4).8/5~7 시미즈 미나도 마쯔리 (清水 みなと祭り) 시즈오카 시미즈구 최고의 불꽃, 놀이 니혼다이라 하나비 축제에 재일한국인 시즈오카 한인회 회원 및 임원진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소통과 교...
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7월 3일과 23일 안동시내 일대를 굉음질주한 폭주족 8명 중 4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4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10대 청소년으로 일부는 영주에서 폭주를 즐기기 위해 안동에서 합류한 후 안동시내를 활보하며 역주행과 중앙선침범, 굉음질주로 소음을 유발하여 그로 인해 운전자와 주민들로부터 112 신고가 빗발쳤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여름철 창문을 열어 놓고 생활하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굉음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아 지난 5월과 6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안동시청과 합동으로 견인차량 불...
시즈오카현 한국인연합회는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대안(大安)으로 손이 없는 길일 한국 검경합동신문 일본지사 간판 현판식을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현판식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일어나는 한국인의 크고작은 행사와 함께 우리 한인 소식을 전하고 일본과의 한일 문화교류를 통하여 일본에 좋은 문화와 한국의 좋은 문화를 알리는 민간 한일 공공외교 활동을 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동안 조용히 활동해온 검경합동신문 해외총괄본부장으로서 자신있게 일본지사를 설립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7월 20일 중마동 및 광양읍 일대에서 광양시청 교통과·환경과·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이륜차 불법 구조 변경, 소음기 개조 등을 중점으로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륜차 운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서 18대의 이륜차를 대상으로 점검하여불법 튜닝 5, 소음기 천공 1, 경음기 추가 1, 안전기준 위반 13건 등 총 23건의 불법행위를 단속했다. 이날 합동 단속은 배달업의 활성으로 이륜차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불법 구조 변경·과도한 소음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호소하...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7월 18일부터 8월 7일까지 21일간 청·서 협력단체, 유관기관, 지자체 공무원 및 도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분야에 대해 모바일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우리지역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내용은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교통안전 위협 요소,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필요한 요소, 교통약자보호, 시설 개선 분야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홍보 방법으로는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50...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홀에서 자치경찰제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 첫 돌을 축하하고, 경북자치경찰이 나아갈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최종문 경북경찰청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박송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장, 이상달 경북도자율방범연합회장, 김민설 경북도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북형 자치경찰사무 발굴을 위한 ‘치안행정 길라잡이...
최근 평택시 송탄과 고덕 일대에 지역 조폭이 운영하는 무허가직업소개소(속칭 보도방)이 난립하고 있어 사법기관의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예전부터 송탄은 미군부대 주변으로 유흥가가 넘쳐났던 지역으로 인근 고덕 반도체 공장 등 주변이 급격히 도심화되면서 60개가 넘는 보도방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상황이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송탄에 40여개, 고덕에 20여개의 보도방이 일부 지역 조직폭력배에 의해 운영 중이며, 속칭 2차를 나가는 퇴폐영업도 성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방 업주들은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건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