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김동연, 새해 첫날 국토의 중심 충주역에서 대국민 희망 메시지 발표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는 후보는 1월 1일 토요일 오후 14시에 충주역에서 ‘대국민 희망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개통한 중부내륙선 KTX-이음 열차를 타고 이천 ‘부발역’에서 ‘충주역’까지 이동한 후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대국민 희망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천 부발역에서 충주역까지 중부내륙선 KTX-이음선을 타고 지금 막 내렸다. 바로 어제 개통한 기차다”,“한반도의 중심인 충주에서 국민 여러분께 희망의 메시...
산불예방진화대원 격려(백형근 산림소득과장) 광양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인파들이 백운산(1,222m) 상봉과 억불봉, 노랭이봉 등 인근지역 산으로 몰려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대비하여 “연말부터 2022년 1월 1일 저녁까지 산불방지 특별계도 활동을 광양 백운산을 중심으로 각 등산로 입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광양시 산불 보호팀에서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의 운영을 강화했고, 특히 산불예방진화대에서는 산불방지 순찰조를 편성해 11개 읍면동 산불감시원 근무상태를 자체 점검하는 등...
(1고로_종풍식_야외_기념촬영) 대한민국 철강 역사의 산실이자,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었던 포항 1고로(高爐·용광로)가 48년 6개월여 만에 멈춰 선다. 포스코는 29일 포항제철소에서 김학동 사장, 이시우 안전환경본부장,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이덕락 기술연구원장, 포스코 노동조합 및 노경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고로 종풍식을 가졌다. 종풍(終風)이란 수명이 다한 고로의 불을 끄는 것을 일컫는다. 김학동 사장은 "1973년 6월 9일 첫 출선 당시, 故박태준 명예회장님께서 직원들과 ...
기자는 현재 구청에서 근무를 하는 오순화 시인과 차 한잔의 시간을 나누면서 " 너라는 계절"의 시집을 읽어보았다. 얼마전 "100일의 기적 나도 조경전문가"라는 책을 통하여 조경 전문가로 알고 있었는데 작가의 삶과 공무원의 삶 두 삶을 함께 누리고 있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민원인을 대할때는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민원인의 눈 높이에서 대화를 나누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노력을 하고있었다. " 너라는 계절" 은 1부 봄은 한편의 시가 된다 ( 안개 ~ 비오는 일요일에는 32편), 2부 사랑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