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김동연, 2022년 새해 첫 일정으로 여주 세종대왕릉‘영릉’방문‘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경기도 여주시 소재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합장릉 ‘영릉’을 새해 첫 일정으로 방문했다. 이날 김동연 후보는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영릉을 참배하고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되새겼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후보는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고,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등 ‘애민정신’의 표상이며,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리더 중 한 분이시다.”라고 새해 첫 일정으로 영릉을 찾은 이유를...
김동연, 새해 첫날 국토의 중심 충주역에서 대국민 희망 메시지 발표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는 후보는 1월 1일 토요일 오후 14시에 충주역에서 ‘대국민 희망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개통한 중부내륙선 KTX-이음 열차를 타고 이천 ‘부발역’에서 ‘충주역’까지 이동한 후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대국민 희망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천 부발역에서 충주역까지 중부내륙선 KTX-이음선을 타고 지금 막 내렸다. 바로 어제 개통한 기차다”,“한반도의 중심인 충주에서 국민 여러분께 희망의 메시...
산불예방진화대원 격려(백형근 산림소득과장) 광양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인파들이 백운산(1,222m) 상봉과 억불봉, 노랭이봉 등 인근지역 산으로 몰려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대비하여 “연말부터 2022년 1월 1일 저녁까지 산불방지 특별계도 활동을 광양 백운산을 중심으로 각 등산로 입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광양시 산불 보호팀에서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의 운영을 강화했고, 특히 산불예방진화대에서는 산불방지 순찰조를 편성해 11개 읍면동 산불감시원 근무상태를 자체 점검하는 등...
(1고로_종풍식_야외_기념촬영) 대한민국 철강 역사의 산실이자,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었던 포항 1고로(高爐·용광로)가 48년 6개월여 만에 멈춰 선다. 포스코는 29일 포항제철소에서 김학동 사장, 이시우 안전환경본부장,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이덕락 기술연구원장, 포스코 노동조합 및 노경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고로 종풍식을 가졌다. 종풍(終風)이란 수명이 다한 고로의 불을 끄는 것을 일컫는다. 김학동 사장은 "1973년 6월 9일 첫 출선 당시, 故박태준 명예회장님께서 직원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