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충남도청사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지난 3일부터 2주간 도내 성수품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총 13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에 앞서 도내 성수식품의 원산지 표시 및 위생 관리 여부를 확인하고 부정 유통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했다. 도와 시군 특사경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함께 단속반을 구성해 추석 성수품 등 식품 제조·가공업소, 대형마트 등 803개소를 대상으로 부정·불량 식품 제조 및 유통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단속 결과 △제품 생산...
현장검거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출범 이후 3년간 불공정 범죄행위자 2,402명을 적발하는 등 ‘공정사회 실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불법사금융·부동산 비리 등 민생경제 관련 범죄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 10월 1일 기존 특별사법경찰단에서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을 분리 신설했다. 공정특사경은 불법 대부업자나 부동산 거래 질서 위반자 등 15개 분야(21개 법률)를 수사하는데, 2019년 696명, 2020년 1,376명, 2021년(9월 15일 기준) 330...
자치경찰제 시군 치안서비스 향상에 대한 기대감경기도민들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자치경찰제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가장 시급하게 근절해야할 범죄로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꼽았다. 경기도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도민 4,0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관련 분석 자료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자치경찰제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정책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39%)’를 가장 많이 꼽았다.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 중 ‘가...
감사장 대상자 : 이경원(44세, 남)대전둔산경찰서는 2021. 9. 29. 실종 치매어르신 발견에 기여한 시민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 26일 대전 서구 도마동 소재 편의점 앞에 앉아있는 어르신이 실종경보 문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여 경찰서에 신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데 도움을 줬다. 맹병렬 대전둔산경찰서장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사회안전 및 사고예방에 힘써준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신동지구대 재개발 예정 지역 안전 순찰 힘써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지역특성 중 대학교가 위치함으로 인한 관련 범죄와 사고에 대해 전직원이 토론의 시간을 가짐으로 빈틈없는 대응을 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 관내 대학교가 위치한 관계로 대학로 앞 술집 등이 모여있는 상가밀집구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관련 신고 대응과 원룸밀집구역 내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의 연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범죄 대응 등 지역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례들을 팀별 집중적으로 나누고 토론함으로 빈틈없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