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금)

  • 맑음속초26.1℃
  • 맑음32.6℃
  • 맑음철원30.9℃
  • 맑음동두천32.6℃
  • 맑음파주31.5℃
  • 맑음대관령26.0℃
  • 맑음춘천32.4℃
  • 맑음백령도27.2℃
  • 맑음북강릉28.4℃
  • 맑음강릉30.6℃
  • 맑음동해25.0℃
  • 맑음서울32.4℃
  • 맑음인천28.5℃
  • 맑음원주30.4℃
  • 흐림울릉도24.7℃
  • 맑음수원30.1℃
  • 맑음영월30.7℃
  • 맑음충주31.1℃
  • 맑음서산29.3℃
  • 맑음울진23.1℃
  • 맑음청주31.8℃
  • 맑음대전31.0℃
  • 맑음추풍령31.3℃
  • 맑음안동31.8℃
  • 맑음상주33.0℃
  • 맑음포항29.3℃
  • 맑음군산28.8℃
  • 구름조금대구32.2℃
  • 맑음전주30.9℃
  • 맑음울산27.0℃
  • 구름조금창원27.3℃
  • 구름많음광주30.2℃
  • 구름조금부산26.8℃
  • 구름조금통영24.8℃
  • 구름많음목포28.3℃
  • 구름조금여수26.5℃
  • 구름많음흑산도25.8℃
  • 구름많음완도29.4℃
  • 구름조금고창29.8℃
  • 구름조금순천28.3℃
  • 맑음홍성(예)29.9℃
  • 맑음30.5℃
  • 구름많음제주27.5℃
  • 구름많음고산23.9℃
  • 구름많음성산25.1℃
  • 흐림서귀포24.5℃
  • 구름조금진주30.3℃
  • 맑음강화28.1℃
  • 맑음양평30.1℃
  • 맑음이천31.2℃
  • 맑음인제32.2℃
  • 맑음홍천31.6℃
  • 구름조금태백28.4℃
  • 맑음정선군33.0℃
  • 맑음제천29.6℃
  • 맑음보은30.8℃
  • 맑음천안30.3℃
  • 맑음보령28.8℃
  • 맑음부여31.3℃
  • 구름조금금산31.2℃
  • 맑음30.9℃
  • 맑음부안30.1℃
  • 구름많음임실29.3℃
  • 구름조금정읍32.5℃
  • 맑음남원31.8℃
  • 구름조금장수28.5℃
  • 구름많음고창군31.2℃
  • 맑음영광군29.7℃
  • 구름조금김해시27.6℃
  • 구름조금순창군32.0℃
  • 구름조금북창원30.4℃
  • 구름조금양산시30.2℃
  • 구름많음보성군28.5℃
  • 구름많음강진군28.5℃
  • 구름많음장흥28.3℃
  • 구름많음해남28.5℃
  • 구름많음고흥27.7℃
  • 구름조금의령군33.0℃
  • 구름많음함양군32.9℃
  • 구름많음광양시30.0℃
  • 구름많음진도군26.7℃
  • 맑음봉화29.8℃
  • 맑음영주30.3℃
  • 맑음문경31.6℃
  • 맑음청송군31.9℃
  • 맑음영덕25.5℃
  • 맑음의성32.7℃
  • 맑음구미31.9℃
  • 맑음영천31.5℃
  • 구름조금경주시30.1℃
  • 구름조금거창30.7℃
  • 구름많음합천31.9℃
  • 맑음밀양31.6℃
  • 구름많음산청31.9℃
  • 구름조금거제26.6℃
  • 구름많음남해28.6℃
  • 구름조금28.1℃
지리산 나들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지리산 나들이!

이름만 들어도 설레든 지리산!

대자연의 위용을 간직한 명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산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 단일 산악지대로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지리산이다. 해맞이 장소로 천왕봉에 버금가는 곳이, 지리산 써리봉이라고 한다. 그래서 해맞이 산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단연 으뜸이다. 내륙의 산 가운데 높기도 하거니와 겹겹이 뻗어 나간 울창한 산자락을 내려다보며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운무라도 자욱이 깔려 절해고도의 막막함으로 아침 해를 맞이하게 되면 로또 맞은 행운처럼 쉬이 지울 수 없는 느낌일 것이다. 

 

KakaoTalk_20221023_143725243_02.jpg

 

높은 해발고 차이로 시간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아름다운 자연 비경을 간직한 이 명산의 한 귀퉁이. 지난 일요일 지리산 자연휴양림 숲나들e 써리봉1의 숙박객 4분은 민속 고유의 놀이 중 하나인, 윶놀이의 절정을 치닫는 파안대소가 메아리가 되었다. 등산 후 민속놀이로 다음 날 떠나는 이별의 서운함을 달랜다는 이들은, 하나같이 지리산 해맞이 장소로도 써리봉 만한 곳이 없다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차분하게 아침을 맞을 수 있고요, 도드라진 바위 어느 곳에 오르더라도 다 전망대요. 일출 포인트입니다.” 다가오는 오색 단풍 절정시즌을 맞아, 주말 나들이로 지리산 힐링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