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조 함안군수는 지난달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함안군 관계자를 비롯해 함안군체육회장 및 지체장애인연합회 지회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메달 수상자는 파크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최낙준과 탁구 종목에서 은메달 및 동메달을 수상한 강외정이다.
조 군수는 “평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의 진흥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