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울산구치소 이응준 교정위원 수용자를 위한 말복 맞이 생수 5,000병 배려와 나눔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아침부터 더위가 기성을 부리고 등줄기에 이마에 땅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는 무더위에도 이응준교정위원님의 생수 5,000병 배려와 나눔 정신으로 기증을 함께하기 위하여 8. 6일(화) 자리에 임해 주신 이재식회장님이하 모든 교정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모든분들이 이 뜨거운 여름을 잘 지나야 할텐데 염려와 걱정이 가득합니다.
사람의 정상 체온이 36.5지만 여름날 열기를 머금은 몸은 37도를 넘어서는 열기를 뿜어 내고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한거실에 열명이 넘게 구금되어 생활하고 있으니 선풍기바람으로 버텨보지만 한계를 넘어 서는 인내를 해야합니다.
다가오는 말복을 맞이 하여 울산구치소 이응준 교정위원님께서 수용자를 위한 말복 맞이 생수 5,000병 배려와 나눔 정신으로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원해 주시는 생수는 사막의 오아시스보다도 더 가치가 있고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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