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토)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소방청과 GS리테일 간 협약에 의해 화재 시 GS25 편의점소화기를 우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근처 GS25 편의점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하여 누구나 화재 진압을 시도할 수 있다.
사용한 소화기는 버리지 말고 GS25 본사로 반납하거나 마산소방서로 교체 요청하면 새 소화기를 받을 수 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의 효과는 소방차가 온 것과 같다”며 소화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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