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토)
앙상블 타랑의 <JAZZ ON THE TARANG : Season 2> 재즈 위에 타랑 시즌2가 9월8일 일 오후 5시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앙상블 타랑은 경남지역의 타악기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타악기 연주자의 예술 활동 방향성을 제시하고 대중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소통하는 청년예술단체이다. 또, 타악기 연주단체가 흔치 않은데 다른 기악 앙상블 단체와 다르게 레퍼토리가 한정되어 있어서 연주할 수 있는 곡들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앙상블 타랑은 전문 타악기 연주단체로 공연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클래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 지역문화발전에 기여 하는 단체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전문 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공연으로 탱고 음악의 선구자 피아졸라의 작품을 비롯하여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타악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공연은 Emmanuel Séjourné의 Losa를 시작으로 Jose Manzo Perroni의 Coffee Rumba, A. Piazolla 의 Libertango, Armandi`s Rhumba, Fuga Y Misterio, All of me, Por una Cabeza 등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을 타악기 편성으로 재구성하여 공연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을 선사하고 클래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4 지역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010-3850-2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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