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는 지난 9월 29일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동래구자원봉사센터, 동래구육아종합센터 주관‘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동래 한 바퀴 9월 토크쇼’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견을 키우는 12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팀의 지도하에 반려동물 건강상담, 애견미용 및 걷기 방법 등을 실습하는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룡 구청장은 “2개월령 이상인 반려견들은 구청이나 동물병원에 9월 30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이므로 기간 내에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면서 "동래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기반 구축에 온 힘을 다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