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은 지난 29일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대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으로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를 개강하였다.
이번 교육은 부안마실상권지역 소상공인 및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경영마인드, 온라인 교육은 물론 인문학적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10개 세부강좌로 운영되며, 디지털 경제가 일상화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예비창업자 맞춤형 교육을 지향한다.
부안군 지역상권 활성화와 이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맞춤형 교육은 ▲점포형 사업자 경영자 마인드 강화 ▲온라인 SNS트렌드 ▲소상공인 브랜드로 경쟁력 갖기 ▲상권입지에 맞는 특성화전략 등 총 10강으로 구성되며, 11월 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주 2회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이번 상권활성화추진단 온라인 교육은 부안군 홈페이지 부안군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을 통해 신청ㆍ접수할 수 있으며,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수여 및 상권활성화추진단 추진사업(점포홍보비지원, 키오스크 무인매대지원, 레시피개발 등)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