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내·외 문화예술 전문 분야, 청년·미술·무용 분야 등에서 위촉된 12인의 재단 선임직 이사는 연임된 기존 이사 6인과 새롭게 선임된 이사 6인으로 구성됐으며 용인문화재단 10주년 기념사업, 용인시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추진사업 등 재단 주요업무 및 사안의 심의·의결에 대한 역할을 한다.
용인문화재단 이사장인 백군기 용인시장은 선임직 이사 임명장을 수여한 뒤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가 각 분야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용인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