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9월 27일 오전 서장실에서 제242기 신임경찰관 5명에 대한 임용 및 전입 신고식을 하고 이들을 최일선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242기 신임경찰관은 수사 2명, 구조 2명, 정보통신 1명 등 5명으로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의 기본교육과 해경관서 실습 과정 등 39주간의 신임과정 교육을 모두 이수한 뒤 이번에 태안해양경찰서로 발령받아 해양경찰 업무를 시작했다.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올바른 공직자세와 젊은 패기로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의 비전과 자긍심을 갖고 더욱 정진, 발전해 주길 바란다.”라며 아낌없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