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목)

  • 맑음속초21.2℃
  • 맑음22.0℃
  • 맑음철원21.3℃
  • 맑음동두천21.3℃
  • 맑음파주19.4℃
  • 맑음대관령16.1℃
  • 맑음춘천21.9℃
  • 구름조금백령도19.1℃
  • 맑음북강릉20.4℃
  • 구름조금강릉23.1℃
  • 맑음동해20.9℃
  • 맑음서울24.9℃
  • 맑음인천21.6℃
  • 맑음원주24.7℃
  • 맑음울릉도21.7℃
  • 맑음수원21.2℃
  • 맑음영월20.5℃
  • 맑음충주22.4℃
  • 맑음서산20.4℃
  • 맑음울진20.9℃
  • 맑음청주26.0℃
  • 맑음대전24.5℃
  • 맑음추풍령19.6℃
  • 맑음안동25.1℃
  • 맑음상주24.0℃
  • 맑음포항22.0℃
  • 맑음군산21.3℃
  • 맑음대구25.2℃
  • 맑음전주23.6℃
  • 맑음울산21.2℃
  • 맑음창원21.9℃
  • 맑음광주25.1℃
  • 맑음부산22.7℃
  • 맑음통영20.7℃
  • 맑음목포21.8℃
  • 맑음여수22.6℃
  • 맑음흑산도20.3℃
  • 맑음완도20.7℃
  • 맑음고창20.2℃
  • 맑음순천18.9℃
  • 맑음홍성(예)21.1℃
  • 맑음21.5℃
  • 구름많음제주22.4℃
  • 구름많음고산21.7℃
  • 구름많음성산21.1℃
  • 구름많음서귀포23.3℃
  • 맑음진주20.8℃
  • 맑음강화17.8℃
  • 맑음양평22.7℃
  • 맑음이천23.6℃
  • 맑음인제20.8℃
  • 맑음홍천22.0℃
  • 맑음태백17.4℃
  • 맑음정선군18.2℃
  • 맑음제천20.4℃
  • 맑음보은21.4℃
  • 맑음천안20.7℃
  • 맑음보령20.5℃
  • 맑음부여22.3℃
  • 맑음금산22.6℃
  • 맑음22.6℃
  • 맑음부안21.8℃
  • 맑음임실21.5℃
  • 맑음정읍21.7℃
  • 맑음남원23.4℃
  • 맑음장수20.4℃
  • 맑음고창군19.9℃
  • 맑음영광군20.7℃
  • 맑음김해시22.9℃
  • 맑음순창군22.7℃
  • 맑음북창원23.8℃
  • 맑음양산시22.0℃
  • 맑음보성군22.0℃
  • 맑음강진군21.4℃
  • 맑음장흥20.7℃
  • 맑음해남20.7℃
  • 맑음고흥18.7℃
  • 맑음의령군23.7℃
  • 맑음함양군21.6℃
  • 맑음광양시23.0℃
  • 맑음진도군18.8℃
  • 맑음봉화18.9℃
  • 맑음영주21.0℃
  • 맑음문경22.5℃
  • 맑음청송군19.6℃
  • 맑음영덕18.9℃
  • 맑음의성22.1℃
  • 맑음구미26.3℃
  • 맑음영천22.3℃
  • 맑음경주시21.4℃
  • 맑음거창21.5℃
  • 맑음합천23.6℃
  • 맑음밀양23.2℃
  • 맑음산청22.7℃
  • 맑음거제20.8℃
  • 맑음남해21.1℃
  • 맑음21.6℃
지리산 나들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지리산 나들이!

이름만 들어도 설레든 지리산!

대자연의 위용을 간직한 명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산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 단일 산악지대로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지리산이다. 해맞이 장소로 천왕봉에 버금가는 곳이, 지리산 써리봉이라고 한다. 그래서 해맞이 산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단연 으뜸이다. 내륙의 산 가운데 높기도 하거니와 겹겹이 뻗어 나간 울창한 산자락을 내려다보며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운무라도 자욱이 깔려 절해고도의 막막함으로 아침 해를 맞이하게 되면 로또 맞은 행운처럼 쉬이 지울 수 없는 느낌일 것이다. 

 

KakaoTalk_20221023_143725243_02.jpg

 

높은 해발고 차이로 시간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아름다운 자연 비경을 간직한 이 명산의 한 귀퉁이. 지난 일요일 지리산 자연휴양림 숲나들e 써리봉1의 숙박객 4분은 민속 고유의 놀이 중 하나인, 윶놀이의 절정을 치닫는 파안대소가 메아리가 되었다. 등산 후 민속놀이로 다음 날 떠나는 이별의 서운함을 달랜다는 이들은, 하나같이 지리산 해맞이 장소로도 써리봉 만한 곳이 없다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차분하게 아침을 맞을 수 있고요, 도드라진 바위 어느 곳에 오르더라도 다 전망대요. 일출 포인트입니다.” 다가오는 오색 단풍 절정시즌을 맞아, 주말 나들이로 지리산 힐링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