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4일 저녁 23명, 25일 4시 기준 53명 등 총 7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가족 간 감염 21명, 지인 접촉 14명, 해외 입국 1명, 그 외 2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23명, 일산동구 주민 26명, 일산서구 주민 23명, 타지역 4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중구 2명, 용산구 1명)
9월 2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6,43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259명(국내감염 6,126명, 해외감염 133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