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6 (목)

  • 구름많음속초21.6℃
  • 구름많음22.0℃
  • 구름조금철원21.8℃
  • 맑음동두천22.7℃
  • 맑음파주22.0℃
  • 구름많음대관령19.7℃
  • 구름많음춘천21.4℃
  • 맑음백령도21.3℃
  • 구름많음북강릉21.8℃
  • 구름많음강릉22.4℃
  • 구름많음동해21.7℃
  • 맑음서울23.6℃
  • 맑음인천21.1℃
  • 구름많음원주21.8℃
  • 구름많음울릉도18.4℃
  • 구름많음수원21.1℃
  • 구름많음영월19.9℃
  • 구름많음충주20.5℃
  • 구름많음서산20.8℃
  • 구름많음울진19.1℃
  • 구름많음청주23.7℃
  • 흐림대전21.3℃
  • 흐림추풍령21.2℃
  • 구름많음안동19.5℃
  • 흐림상주21.5℃
  • 흐림포항18.4℃
  • 구름많음군산21.3℃
  • 흐림대구19.0℃
  • 구름많음전주21.7℃
  • 흐림울산18.7℃
  • 흐림창원20.2℃
  • 구름많음광주20.8℃
  • 흐림부산20.7℃
  • 흐림통영19.7℃
  • 흐림목포21.4℃
  • 흐림여수19.1℃
  • 흐림흑산도19.4℃
  • 흐림완도19.8℃
  • 구름많음고창22.0℃
  • 흐림순천18.3℃
  • 구름많음홍성(예)21.1℃
  • 구름많음21.7℃
  • 비제주21.5℃
  • 흐림고산18.7℃
  • 흐림성산20.8℃
  • 비서귀포19.6℃
  • 흐림진주19.2℃
  • 구름조금강화23.0℃
  • 구름조금양평21.9℃
  • 구름조금이천22.5℃
  • 흐림인제19.5℃
  • 구름많음홍천21.6℃
  • 구름많음태백20.6℃
  • 구름많음정선군19.5℃
  • 구름많음제천20.4℃
  • 구름많음보은21.5℃
  • 구름조금천안21.9℃
  • 구름조금보령22.0℃
  • 구름많음부여20.8℃
  • 구름많음금산20.8℃
  • 흐림21.3℃
  • 흐림부안21.3℃
  • 구름많음임실19.7℃
  • 흐림정읍21.8℃
  • 구름많음남원20.0℃
  • 흐림장수18.9℃
  • 구름많음고창군22.1℃
  • 구름많음영광군21.8℃
  • 흐림김해시20.3℃
  • 구름많음순창군21.3℃
  • 흐림북창원21.0℃
  • 흐림양산시20.7℃
  • 흐림보성군20.4℃
  • 흐림강진군19.5℃
  • 흐림장흥19.6℃
  • 흐림해남20.1℃
  • 흐림고흥19.3℃
  • 흐림의령군19.0℃
  • 구름많음함양군18.5℃
  • 흐림광양시19.0℃
  • 흐림진도군20.3℃
  • 구름많음봉화19.7℃
  • 구름조금영주20.7℃
  • 구름많음문경21.5℃
  • 흐림청송군18.8℃
  • 흐림영덕18.9℃
  • 구름많음의성20.8℃
  • 구름많음구미21.3℃
  • 흐림영천18.8℃
  • 흐림경주시17.6℃
  • 구름많음거창18.3℃
  • 흐림합천18.7℃
  • 흐림밀양18.9℃
  • 구름많음산청18.3℃
  • 흐림거제20.1℃
  • 흐림남해19.1℃
  • 흐림20.8℃
지리산 나들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지리산 나들이!

이름만 들어도 설레든 지리산!

대자연의 위용을 간직한 명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산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 단일 산악지대로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지리산이다. 해맞이 장소로 천왕봉에 버금가는 곳이, 지리산 써리봉이라고 한다. 그래서 해맞이 산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단연 으뜸이다. 내륙의 산 가운데 높기도 하거니와 겹겹이 뻗어 나간 울창한 산자락을 내려다보며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운무라도 자욱이 깔려 절해고도의 막막함으로 아침 해를 맞이하게 되면 로또 맞은 행운처럼 쉬이 지울 수 없는 느낌일 것이다. 

 

KakaoTalk_20221023_143725243_02.jpg

 

높은 해발고 차이로 시간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아름다운 자연 비경을 간직한 이 명산의 한 귀퉁이. 지난 일요일 지리산 자연휴양림 숲나들e 써리봉1의 숙박객 4분은 민속 고유의 놀이 중 하나인, 윶놀이의 절정을 치닫는 파안대소가 메아리가 되었다. 등산 후 민속놀이로 다음 날 떠나는 이별의 서운함을 달랜다는 이들은, 하나같이 지리산 해맞이 장소로도 써리봉 만한 곳이 없다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차분하게 아침을 맞을 수 있고요, 도드라진 바위 어느 곳에 오르더라도 다 전망대요. 일출 포인트입니다.” 다가오는 오색 단풍 절정시즌을 맞아, 주말 나들이로 지리산 힐링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