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목)

  • 맑음속초21.1℃
  • 맑음23.3℃
  • 맑음철원22.1℃
  • 맑음동두천23.1℃
  • 맑음파주19.9℃
  • 맑음대관령17.2℃
  • 맑음춘천23.2℃
  • 구름조금백령도18.6℃
  • 맑음북강릉21.2℃
  • 구름조금강릉23.5℃
  • 맑음동해21.3℃
  • 맑음서울25.6℃
  • 맑음인천22.6℃
  • 맑음원주25.5℃
  • 맑음울릉도22.2℃
  • 맑음수원22.3℃
  • 맑음영월21.9℃
  • 맑음충주23.2℃
  • 맑음서산21.0℃
  • 맑음울진21.2℃
  • 맑음청주26.7℃
  • 맑음대전24.8℃
  • 맑음추풍령20.9℃
  • 맑음안동25.7℃
  • 맑음상주25.4℃
  • 맑음포항22.2℃
  • 맑음군산22.0℃
  • 맑음대구26.0℃
  • 맑음전주23.7℃
  • 맑음울산22.1℃
  • 맑음창원22.8℃
  • 맑음광주25.3℃
  • 맑음부산23.3℃
  • 맑음통영20.7℃
  • 맑음목포22.4℃
  • 맑음여수23.0℃
  • 맑음흑산도20.2℃
  • 맑음완도21.1℃
  • 맑음고창21.1℃
  • 맑음순천20.1℃
  • 맑음홍성(예)23.4℃
  • 맑음22.1℃
  • 맑음제주22.9℃
  • 구름많음고산22.0℃
  • 구름조금성산21.7℃
  • 구름많음서귀포23.8℃
  • 맑음진주22.5℃
  • 맑음강화19.8℃
  • 맑음양평24.1℃
  • 맑음이천24.3℃
  • 맑음인제21.8℃
  • 맑음홍천23.2℃
  • 맑음태백18.4℃
  • 맑음정선군18.9℃
  • 맑음제천21.4℃
  • 맑음보은22.3℃
  • 맑음천안22.3℃
  • 맑음보령21.5℃
  • 맑음부여22.8℃
  • 맑음금산22.8℃
  • 맑음23.3℃
  • 맑음부안22.0℃
  • 맑음임실22.9℃
  • 맑음정읍22.2℃
  • 맑음남원24.8℃
  • 맑음장수22.7℃
  • 맑음고창군20.7℃
  • 맑음영광군21.5℃
  • 맑음김해시24.1℃
  • 맑음순창군24.6℃
  • 맑음북창원24.4℃
  • 맑음양산시23.0℃
  • 맑음보성군22.8℃
  • 맑음강진군22.6℃
  • 맑음장흥21.8℃
  • 맑음해남21.5℃
  • 맑음고흥19.5℃
  • 맑음의령군25.2℃
  • 맑음함양군22.6℃
  • 맑음광양시23.8℃
  • 맑음진도군19.8℃
  • 맑음봉화19.9℃
  • 맑음영주22.0℃
  • 맑음문경23.7℃
  • 맑음청송군20.8℃
  • 맑음영덕19.6℃
  • 맑음의성23.5℃
  • 맑음구미28.7℃
  • 맑음영천23.4℃
  • 맑음경주시23.2℃
  • 맑음거창22.2℃
  • 맑음합천24.7℃
  • 맑음밀양24.3℃
  • 맑음산청24.2℃
  • 맑음거제21.1℃
  • 맑음남해21.7℃
  • 맑음22.6℃
지리산 나들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지리산 나들이!

이름만 들어도 설레든 지리산!

대자연의 위용을 간직한 명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산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 단일 산악지대로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지리산이다. 해맞이 장소로 천왕봉에 버금가는 곳이, 지리산 써리봉이라고 한다. 그래서 해맞이 산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단연 으뜸이다. 내륙의 산 가운데 높기도 하거니와 겹겹이 뻗어 나간 울창한 산자락을 내려다보며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운무라도 자욱이 깔려 절해고도의 막막함으로 아침 해를 맞이하게 되면 로또 맞은 행운처럼 쉬이 지울 수 없는 느낌일 것이다. 

 

KakaoTalk_20221023_143725243_02.jpg

 

높은 해발고 차이로 시간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아름다운 자연 비경을 간직한 이 명산의 한 귀퉁이. 지난 일요일 지리산 자연휴양림 숲나들e 써리봉1의 숙박객 4분은 민속 고유의 놀이 중 하나인, 윶놀이의 절정을 치닫는 파안대소가 메아리가 되었다. 등산 후 민속놀이로 다음 날 떠나는 이별의 서운함을 달랜다는 이들은, 하나같이 지리산 해맞이 장소로도 써리봉 만한 곳이 없다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차분하게 아침을 맞을 수 있고요, 도드라진 바위 어느 곳에 오르더라도 다 전망대요. 일출 포인트입니다.” 다가오는 오색 단풍 절정시즌을 맞아, 주말 나들이로 지리산 힐링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