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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옛 대전형무소의 흔적을 모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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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전시, 옛 대전형무소의 흔적을 모아 기록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제12집‘대전감옥1919~1945’발간

대전시, 옛 대전형무소의 흔적을 모아 기록

 

대전시는 옛 대전형무소가 가지는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제12집‘대전감옥 1919~1945’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중구 중촌동에 위치했던 대전감옥은 일제시기 다수의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으며, 광복 이후에도 남북의 이념 갈등이 드러난 현장으로서 대전의 역사가 담긴 공간이다.

일제시기 근대식 감옥의 설치 양상과 대전감옥 신축의 의미, 설계도면을 통해 본 대전감옥의 건축 구조 등에 대한 내용을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총독부의 감옥 확장정책에 의해 설치된 대전감옥은 독립운동가의 수감 비율이 높았으며 그에 따라 감방 설계도 독거감 위주로 변화된 사실 등 대전감옥을 분석한 내옹들도 수록했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박물관, 도서관 등에 배포되어 시민들이 대전의 역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시 임재호 문화유산과장은 “현재 옛 대전형무소 자리에는 망루와 우물만이 남아있다. 내가 있는 공간에서 마주한 존재들의 의미를 되새길 때 진정한 의미에서 역사는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이번에 발간된 책을 통해 우리가 안다고 생각했던 대전의 역사를 다시금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대전 관련 시각 자료들을 수집하여 발간하는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시리즈를 앞으로도 매년 발간하여 시민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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