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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외교, 한국전통 문화와 풍습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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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외교, 한국전통 문화와 풍습알려

10월21일 한복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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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부터 전세계적으로 10월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많이 열린다.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에다시 국제교류우호협회는 10월 21일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힘든 상황에 최대한 인원을 줄이면서 방역과 소독을 철저하게 하고 작은행사지만 한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민간외교 한복 입고 사진찍기 체험 및 풍습에 관련하여 한복에 대한 관심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후지에다시 국제교류우호협회는 코로나로 망설이던중에 한복의 날을 기념하면서 공공민간외교 문화교류 차원에서 예정된 행사를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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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복의 날 21일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K-pop)에서 비롯된 한류 열풍의 관심으로 한복이 인기를 얻고 있는만큼 코로나로 참가 인원이 작았지만 한복에 대한 관심과 사극 드라마를 통해 아름답고 멋진 한복을 입고 싶었다고 하면서 모두가 즐겁게 기뻐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후지에다시와 양주시는 자매결연도시로써 양국이 크고 작은 이벤트에 참가하며 교류를 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전에는 매년 한국 양주시 고등학교에서 후지에다에다시에 와서 홈스테이 하면서 일본문화 체험을 하고 바베큐 파티를 즐기며 소통의 교류 공간이 있어 기뻤다고 관계자는 말하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시 한일관계가 좋아지고 왕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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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공민간외교 한국 전통 문화 알리기 주인공 김순자 한국 부인 회장은 전남 장성 출생 2남 5녀중 6번째이고, 5공주 딸부자집 4째 딸로 태어나,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던 중에 일본 후지에다시에 거주하는 부군을 만나서 국제결혼하여 현재 1남1녀 자녀를 두었고, 한 자녀를 한국에 유학을 보내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적인 엄마로서 후지에다시를 지키면서 후지에다시에서 국제교류센터를 통한 한일관련행사 통역 및 한국어 강사를 하면서 당당하고 멋스럽게 자신있게 한국을 알리는 현지 거주 25년 김순자 한국 부인 회장을 소개 합니다.


 후지에다시는 축구와 오차

그리고 귤이 유명하다. 국제교류센터는 한일문화교류 소통 및 우리문화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한국어 강좌는 물론 요리교실을 하고 있다.

오늘도 우리 전통 문화 한복입고 사진 찍기와 함께 한복입고 큰절과 평절 인사법. 명절 음식문화와 명절에 하는 놀이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게임 및 풍습까지 (오늘 특별히 코로나에 면역력이 좋은 한국김치와 닭도리탕 만드는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주었다.)강의를 하면서 직접 보여주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일본에서는 결혼 축제 국경일 입학·졸업식 등에 전통의상 기모노를 입고 즐기는 문화가 잘 형성돼 있다. 


한국은 1997년부터 한복의날이 시작되어 2014년10월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산하의 한복진흥센터가 주최, 주관을 맡아 행사를 하고 있다고한다.


"김순자 회장은 오늘은 후지에다시 국제교류우호협회의 의뢰를 받아 한국 문화 소개와 한복입기 사진 찍기. 큰절. 평절 인사법. 김치와 닭도리탕 만드는 법을 중심으로 강의하게 되었다.후지에다시에 살면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할수 있어 너무 기쁘다.한국에 살 땐 몰랐는데 외국에 살다보니 자동적으로 애국자가 되는 것 같다.앞으로도 한국을 알리는데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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