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수능에 만전을 기하고, 무결점 수능이 되도록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956명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 기원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 예방 및 안전한 시험을 위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자체점검을 하고 도교육청과 교육부 합동 점검을 거쳐 무결점 시험장을 준비한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하여 일반시험실과 별도시험실을 분리하여 배치하고,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에서 그리고 확진자는 격리 된 병원에서 응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사전 시험장소 준비와 감독관 및 방역담당관의 이행수칙을 철저히 숙지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경산교육장(이용만)과 교육지원과장(김호상)은 11월 9일에 6개교를 방문하고, 11월 10일에 6개교를 방문하여 수험생과 교원들을 격려하고 합격기원 찹쌀떡을 전달 할 예정이다. 더불어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정한 시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당부하면서 “안전한 수능 환경을 위해서 수험생과 그 가족뿐만 아니라 경산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무결점 수능을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