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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금강역사 관광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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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여군, 금강역사 관광포럼 개최

부여군, 금강역사 관광포럼 개최

 

부여군은 지난 4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백제권 문화재 활용전략’을 주제로 금강역사 관광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1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9권역 단위사업인 ‘금강역사 관광포럼’ 사업으로 4개 지자체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금강백제역사권역(9권역)의 관광활성화 전략과 향후 사업에 활용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나선화·김종진 전 문화재청장, 김종승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장,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지자체 담당자(부여군·대전시·공주시·익산시), PM단(Project Manager)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나선화 전 문화재청장은 “21세기 백제문화의 우수성은 ICT와 같은 첨단기술과 예술과의 융합을 통해 표현 가능하다”며 다양한 문화권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금강백제권역(9권역)이 수준 높은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문화재활용사업(문화재야행·미디어아트) 및 기존 테마여행 10선 사업 인프라와 연계한 야간문화유산구역 설정 등 백제권역 문화재 활용 사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금강백제권역(9권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지역문화재활용사업과 테마여행 10선 인프라, 맛집, 지역상권 등을 연계한 금강백제권 야간 문화관광 소비구역 신설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관광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을 포함해 3회에 걸쳐 개최된 ‘금강역사 관광포럼’은 오는 16일 공주포럼, 다음 달 종합포럼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제시된 전략들은 차기 정부에 사업으로 건의해 향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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