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0일 7시 27분경 마산회원구 구암동의 한 주택 보일러에서발생한 불을 소화기로 진화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주택 관계인이 직접 신고하였으며 재발화 우려가 있어 마산소방서 화재조사팀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보일러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에 진압했기 때문에 피해가 적었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어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여 불을 끄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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