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의 미래농업발전을 위해 교육에 참여해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바쁜 농사일과 교육을 병행하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농업 혁신을 이루는 강한 경쟁력을 가진 농업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농업대학은 2008년 3과정(농업리더, 농산물마케팅, 원예)을 시작으로 13과정 6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각 품목 분야에서 전문농업인으로 지역농가의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