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재향군인회 청년단은 백영종 단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정예 단원으로 구성원 되었으며, 이들은 안보대응 활동 및 대국민안보 계도활동과 호국정신 함양, 지역 사회봉사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임명장수여, 향군인의 다짐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백영종 청년단장은 대회사에서“남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자원봉사 정신이야 말로 인류사회의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사랑과 평화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공동체 정신이다”며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청년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재향군인회 박영봉 회장은 격려사에서 “임기 중 향군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젊은 층 확보에 주력을 한 결과가 소박하게나마 오늘의 발대식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 재향군인회 청년단으로 활동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다양한 공익증진 활동을 적극 펼쳐 보이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