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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간담회 및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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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간담회 및 캠페인 진행

백군기 용인시장 “아동의 안전과 보호 위해 시민 모두 함께해 달라”

백군기 용인시장이 19일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 전영진 용인서부경찰서 과장,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신재학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장과 핸드프린팅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가 19일 제15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간담회와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먼저 이날 간담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 전영진 용인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신재학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민·관·경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7월 협약을 맺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공동 구축한 시스템을 점검했다.

또 아동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아동학대 예방 나무에 걸고, 핸드프린팅을 하며 다시 한번 아동학대 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신속 긴밀하게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아동학대 예방 나무는 오는 25일까지 용인시청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되며, 시민 누구나 메시지 작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거리 캠페인이 진행됐다. 각 기관의 관계자들은 처인구 역북동 일대를 걸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양육법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하고, 아동학대를 보면 즉시 신고하는 국민감시단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도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체벌은 훈육이 아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아이들을 때려서는 안된다”면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을 보게 되면 112에 신고하는 등 시민 모두가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부터 일주일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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