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일)

  • 구름많음속초6.0℃
  • 흐림-0.5℃
  • 흐림철원1.0℃
  • 흐림동두천1.2℃
  • 흐림파주2.0℃
  • 맑음대관령-4.9℃
  • 흐림춘천-0.5℃
  • 흐림백령도6.9℃
  • 맑음북강릉3.3℃
  • 맑음강릉4.8℃
  • 맑음동해2.5℃
  • 흐림서울2.8℃
  • 구름많음인천3.7℃
  • 맑음원주-0.5℃
  • 맑음울릉도7.6℃
  • 구름많음수원1.1℃
  • 맑음영월-2.6℃
  • 맑음충주-0.9℃
  • 맑음서산2.6℃
  • 맑음울진2.0℃
  • 맑음청주2.0℃
  • 맑음대전0.7℃
  • 구름많음추풍령-2.5℃
  • 맑음안동-0.7℃
  • 맑음상주-1.3℃
  • 구름많음포항4.8℃
  • 맑음군산4.0℃
  • 구름많음대구1.2℃
  • 흐림전주1.9℃
  • 맑음울산3.3℃
  • 흐림창원5.7℃
  • 흐림광주4.3℃
  • 맑음부산7.2℃
  • 맑음통영6.1℃
  • 흐림목포6.6℃
  • 맑음여수8.9℃
  • 흐림흑산도10.2℃
  • 흐림완도6.4℃
  • 흐림고창2.4℃
  • 맑음순천-1.2℃
  • 맑음홍성(예)-0.6℃
  • 맑음-1.7℃
  • 흐림제주12.3℃
  • 흐림고산12.7℃
  • 흐림성산11.6℃
  • 흐림서귀포13.7℃
  • 흐림진주-0.8℃
  • 흐림강화3.9℃
  • 흐림양평0.7℃
  • 흐림이천-1.2℃
  • 흐림인제0.2℃
  • 흐림홍천-1.0℃
  • 맑음태백-3.1℃
  • 맑음정선군-2.2℃
  • 맑음제천-3.4℃
  • 맑음보은-1.9℃
  • 맑음천안-1.0℃
  • 맑음보령2.9℃
  • 맑음부여0.0℃
  • 맑음금산-1.5℃
  • 맑음0.2℃
  • 맑음부안2.2℃
  • 맑음임실-0.6℃
  • 맑음정읍0.9℃
  • 흐림남원-0.5℃
  • 맑음장수-2.2℃
  • 흐림고창군1.6℃
  • 구름많음영광군2.0℃
  • 흐림김해시3.2℃
  • 흐림순창군-0.5℃
  • 흐림북창원3.7℃
  • 흐림양산시2.4℃
  • 흐림보성군3.7℃
  • 흐림강진군4.1℃
  • 흐림장흥1.9℃
  • 흐림해남2.7℃
  • 흐림고흥2.0℃
  • 흐림의령군-1.6℃
  • 흐림함양군-2.1℃
  • 맑음광양시5.8℃
  • 흐림진도군7.1℃
  • 맑음봉화-3.9℃
  • 맑음영주-1.8℃
  • 맑음문경-1.2℃
  • 맑음청송군-4.1℃
  • 맑음영덕2.7℃
  • 맑음의성-2.5℃
  • 구름많음구미-0.3℃
  • 흐림영천-1.6℃
  • 구름많음경주시-0.9℃
  • 흐림거창-2.5℃
  • 맑음합천-0.1℃
  • 흐림밀양1.3℃
  • 흐림산청-1.5℃
  • 맑음거제4.0℃
  • 맑음남해5.1℃
  • 구름많음1.9℃
기계학습 적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유전자변형 농산물 판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계학습 적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유전자변형 농산물 판별

국제 학술지 게재… 유전자변형 농산물(GMO) 검역 효율 향상, 무인화 기대

 

농촌진흥청은 머신러닝(기계학습)을 적용해 유전자변형 농산물(GMO)을 신속‧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판별 기술은 가시근적외광(VNIR)을 이용한 분광 분석기술로, 분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유용 정보를 추출하는 것이다.

복잡한 전처리 과정과 긴 시간,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한 기존 판별 기술과는 달리 사진을 찍듯 분광분석기로 표본을 찍으면 간편하게 자료를 얻을 수 있어 비전문가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학습을 거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면 정확도 높은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이 판별 기술을 일반 유채, 유전자변형 유채, 배추, 배추와 유전자변형 유채의 교잡종 등 4종의 식물체에 적용한 결과, 95%이상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유전자변형 유채와 국내 십자화과의 교잡종을 빨리 발견하고 제거함으로써 유전자변형 유채 확산 방지와 생태계 보전이 가능하다.

또한, 기술의 자동화 연구로 유전자변형 농산물(GMO) 검사가 무인화되면, 검역 인력과 비용이 줄고 국경 통관 절차에서 유전자변형 농산물(GMO) 검역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화된 유전자변형 농산물(GMO)은 1996년 미국 정부의 규제 승인을 얻은 후 현재까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재배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운송과정에서 유전자변형 농산물(GMO)이 비의도적으로 환경에 방출되는 사례가 발생해 유전자변형 농산물(GMO)을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시급하다.

특히 유전자변형 유채는 농‧산업적 가치는 매우 높지만 배추, 갓, 무 등 다수의 야생 근연종이 존재하고, 야생 근연종과 쉽게 교잡돼 종자를 맺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자변형 유채를 재배하거나 수입하는 많은 나라에서는 이를 제거하고 확산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IF 5.923)에 실렸고, 특허출원이 완료됐다.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강현중 과장은 “이번 기술 개발로 검역에 걸리는 시간, 노동력, 비용 등을 크게 아낄 수 있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한층 더 강화된 유전자변형 농산물(GMO) 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비의도적 방출에 대한 유전자변형 농산물(GMO) 확산 업무를 담당하는 국립종자원 금경연 사무관은 “이 기술을 활용하면, 초보자도 쉽게 현장에서 즉시 유전자변형 농산물(GMO)을 구별할 수 있어 권역별 민관합동 조사를 할 때 업무 효율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