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9, 10일 양일간 선제적으로PCR 검사를 실시했고 전 직원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꾸준히 늘고 있는 확진 추세를 경계하고자 사회복무요원, 공무직 등을 포함하여 마산소방서 전 근무자 337명이 선제 검사에 참여했다.
마산소방서는 창원시 방역수칙 준수, 주 1회 이상 소방장비 및 청사 내·외부 소독, 코로나19 관련 환자 이송 시 구급차 수시 소독, 직원을 포함한 청사 출입자 체온 확인 등을 실시하며 감염률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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