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형 공사장 안전컨설팅 추진)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은 연면적 3,000㎡ 이상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4개소를 선정하여 소방서장 주재 화재
안전컨설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봄철과 겨울철 화재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약 40%
가 겨울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닸다. 이러한 겨울철 기간 내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업 관계
자의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여 공사현장의 대형화재,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추진되었다.
이 날 컨설팅은 ▲무허가 및 소량위험물 기준 준수여부 및 임시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확인 ▲용접,
용단 등 불을 사용하는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기타 화재예방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 등을 특별점검하고
현장 감독하도록 지도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대형 건축공사장 화재안전 컨설팅)
광양소방서장(최현경)은 “화기 취급이 많고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부주의
(용접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가 높은 공사장 여건상 관계자 및 작업자들의 주의 깊은 관심과 화재예방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