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영주1호 아너소사이어티인 김점곤 신도물산 대표, 전국 최초로 가입한 농민부부인 권용호(영주8호) 김동조(영주9호)씨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참석했다.
‘영주1호 아너’이자 경북소방본부에 근무하는 자녀 2명이 아너 회원인 신도물산의 김점곤 대표는 “나눔 실천을 통해 오히려 나 자신이 마음의 행복을 선물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도록 나눔 전도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아너 다섯 분을 모시게 영광이다‟며 ”지역을 위해 큰 기부를 선뜻 해주신 그 마음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