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에서 주최한'가치함께 우리동네 치매파트너'단합행사에 참여하여 ‘전략사 상’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내 치매안심센터 소속 치매파트너(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된 경인여자대학교 자원봉사 동아리(RCY)는'해피 크리스마스 스트랩'사업을 추진하며 총 120개의 마스크 끈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해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배부했다.
동아리(RCY)의 한 회원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 것은 물론 ‘전략사 상’에 선정되어 매우 기뻤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양한 사회주체가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봉사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단체는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