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면에는 3억 5,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6월까지 점멸기 696개, 중계기 22개를 설치하는 등 GIS기반 보안등 위치데이터를 구축해 실시간 감시와 경미한 고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보안등 IOT 시스템을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홍천군은 앞서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인정사업 공모 선정 등 각종 성과를 거두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도시재생 업무를 담당하는 도시교통과는 지난해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행정부장관(대상)상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분야 업무실적 우수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사례 공유 우수상(경남도지사), 도시재생 유공 강원도지사 표창, 강원도 스마트시티 온라인 해커톤대회 장려상 등 총 12건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만순 도시교통과장은 “도시교통과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기쁘다”며 “올해에도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홍천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