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안전하기 좋은 날’로 정하고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대형 화재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점포 ․ 대상물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한다.
진해구 내 전통시장(중앙시장, 경화시장, 중부시장)을 대상으로 소방 ․ 전기 ․ 가스시설 등에 대한 점검표를 배부해 점포상인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과 개선을 추진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평소 화재예방은 관계인들이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하기 좋은 날’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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