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원주시 기념 굿즈(관광기념품) 콘테스트 출품작 전시 및 심사가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원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원주 여행을 추억하고 원주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원주를 상징하는 우수한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총 45점이 접수됐다.
시민과 직원 대상 선호도 조사와 더불어 관광 분야 전문가 심사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는 10월 8일 실시되는 전문가 심사 시 참고자료로 제공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람과 조사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주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