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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박형준 시장, “사회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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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박형준 시장, “사회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것”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96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4천 8백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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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01.25 08:11
  • 조회수 41
부산시청사

 

부산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시 직원 등 월 자투리 급여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 자투리 급여 후원사업’은 매월 급여에서 만 원, 천 원 미만의 자투리(월정액도 가능)를 후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8년 4월,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시작된 이후 10년 이상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나영찬 부산아동복지협회장을 비롯해 최광민 부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후원자대표인 최광민 위원장이 지난해 부산시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4천8백만 원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2월,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 96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원된다. 올해 14년째를 맞는 자투리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지금까지 1천666명에게 총 7억3천여만 원의 자립지원금이 전달되었다.

현재 매월 부산시 직원을 비롯해 구․군, (재)부산복지개발원, 부산교통문화연수원 직원 등 총 2천6백여 명이 후원자로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시는 더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중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 전달하는 후원금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우리 부산 전체가 울타리라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누구나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부산시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 100만 원을 증액하여 인당 700만 원의 자립정착금(장애아동은 800만 원)과 대학진학자에 한해 입학금, 1학기 등록금을 지원하며 매월 30만 원의 자립수당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부산시
웹사이트 : htt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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