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팬클럽 ‘대구내사람들’은 2월 11일 북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인분의 전복죽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 ‘대구내사람들’에서는 추운 겨울 외로이 지낼 저소득 독거노인분들께 전달해 달라며 북구청에 직접 끓인 전복죽 200인분을 전달하였다.
‘대구내사람들’관계자는 “2022년 2월 10일, 영탁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의 발매를 축하하고자 팬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수 영탁의 뜻을 이어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발매일에 맞춰 전달받은 전복죽 200인분은 노인 맞춤형 돌봄센터를 통해 200명의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직접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