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1일 의창구 봉림동 소재 바다여행 잠수풀장에서 수난구조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난 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활동 전문성 향상 및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신규직원 수상 및 수중 적응훈련 ▲수난 구조장비 조작 및 숙달 ▲중성부력 및 드라이슈트 적응훈련▲수중탐색 및 구조대상자 인양구조 등 팀워크 향상 훈련 등이다.
마산소방서 구조대(구조대장 이무녕)은 “철저한 사전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능력을높여 현장 활동 시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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