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추추출액에 잔대(사삼)와 호박을 첨가하면 여성용 건강 음료로 잔대, 맥문동 및 둥글레와 혼합하면 기관지나 잔기침 등에 효능이 좋은 환절기 건강 음료로 개발이 가능하다.
충북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엄현주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추출법에 의해 가공된 대추 즙액으로 다양한 가공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갈 계획이다”라며, “개발 기술을 신속히 산업체에 이전하여 대추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