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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만만히 볼 팀도, 두려워 할 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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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만만히 볼 팀도, 두려워 할 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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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02.18 12:19
  • 조회수 405
황선홍 감독

 

“만만히 볼 팀도, 두려워 할 팀도 없다.”

황선홍 남자 U-23 대표팀 감독이 2022 AFC U-23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함께 C조에 속하게 됐다. U-23 아시안컵은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다.

한국이 U-23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동남아시아의 세 팀과 상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황선홍 감독은 “만만히 볼 팀도, 두려워 할 팀도 없다. 결국 우리 자신과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상대를 면밀히 파악하고 대비해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경우 한국인 지도자가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박항서 베트남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베트남 남자 U-23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김판곤 전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을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바 있다.

황선홍 감독은 “세 팀 모두 만만히 생각할 수 없지만 오랫동안 박항서 감독님이 계시는 베트남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세 팀 모두 한국에 대한 정보가 깊게 뿌리 내려 있는 것이 우리에게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한국은 역대 U-23 아시안컵(옛 명칭 AFC U-23 챔피언십 시절 포함)에서 통산 24전 15승 3무 6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 대회인 2020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황선홍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시아의 최강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혼신의 힘의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럽에서 유럽파 선수들을 직접 점검하고 있는 황선홍 감독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해야 한다”면서 “선수 차출 문제는 구단 협조가 필요하기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가능한 좋은 전력을 꾸려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웹사이트 : htt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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