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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 아이디어와 실천으로 지역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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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 아이디어와 실천으로 지역문제 해결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사회혁신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요즘 것들의 탐구생활’ 참여팀 모집

전주시청

 

전주시가 지역 청년들과 함께 더 나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 등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탐구하는 모임을 찾는다.

전주시사회혁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일상의 작은 모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탐구해보는 2022년 사회혁신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인 ‘요즘 것들 탐구생활’의 참가팀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 커뮤니티 사업은 지역사회혁신 활성화를 목적으로 역량 있는 전라북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현안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사회혁신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전라북도에 거주하고 일상의 새로운 변화를 실현하고 싶은 2인 이상 모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는 올해 총 50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연속주제 △자유주제 △마을주제 △환경주제 등으로, 참여한 청년들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일상에서 발견한 사회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탐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사회혁신센터는 그간 청년 커뮤니티 사업에 참여했던 참여자를 대상으로 ‘요즘 것들 동문회’를 마련하고, 기존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시민심사위원, 팀 모니터링단 등을 구성해 ‘요즘 것들 탐구생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전북지역 59개 청년팀들과 함께 사회문제, 사회심화, 지역자원, 소셜부캐, 탄소중립 등 5개 분야에서 일상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탐구활동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비장애 청년이 함께 일상을 공유하는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 △농촌의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빈집현황 조사 및 농촌살이 △환경오염 등 사회문제에 대응한 비건 실천 방안으로 다양한 비건 레시피 개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과금 챌린지 및 릴레이 교환일기 등의 활동이 펼쳐졌다.

김현도 전주시 사회연대지원과장은 “작년에는 259명의 청년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전주시에서 약 300회의 모임 및 활동을 수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문제 해결 과정이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웹사이트 : htt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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