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일)
안중근 장군 순국 112주년 조국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친 안중근 장국 순국을 기리는 112주기 추모일이다.
순국 112주기를 맞아 조국 독립과 동양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치셨던 장군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혼을 엄숙한 마음으로 되새기며, 대한민국 후손들에게 온전히 계승되어야한다.
안중근평전 이창호 저자는 순국 112주년 맞이하여“안중근 장군께서 동양평화론을 통해 ‘합성산패 만고정리(合成散敗 萬古定理, 합하면 이루고 흩어지면 패한다.)’를 늘 주장하셨듯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 우리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협력하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충분히 승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중근 평전]은 단지 민족주의자이자 독립운동가로만 표현되고 있는 안중근의 숨겨진 면모를 좀 더 드러내 그를 좀 더 면밀히 파악하고자 한 책이다. 후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는 국내외(특히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북한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와 존경을 받고 있다. 그가 독립운동가인 것이 그 근본적 이유겠지만, 단지 그것만이 그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 안중근이라는 한 인격체에서 드러낸 다채로운 모습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이들에게 깊은 존경을 불러올 것이다.
사진 : 안중근 평전 표지, 저자 이창호, 벗나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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