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코로나19 대응력 보강으로 119구급대 이송체계 강화를 위한기간제 근로자 18명(구급활동 분야 15명, 구급 상황 관리 분야 3명)을 채용하여 28일 배치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8일에서 11일까지 원서접수 후, 17일과 18일 양일간 면접시험을 거쳐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된 18명은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각 관서 구급대 이송업무를 보조하거나 상황실에 배치되어 실시간 구급 상황 관리를 돕게 된다.
채용된 인력은 6개월 한시적으로 근무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근무 기간을 연장 할 수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기간제 구급인력을 상황실 3명, 창원소방본부 2명, 의창소방서 4명, 성산소방서 4명, 마산소방서에 5명을 배치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채용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 하겠다” 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