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관내 설치된 간이구조구급함에 대해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에서 일어나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간이구조구급함은 관내 비음산, 용지공원, 기업사랑공원 등 12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압박붕대나 거즈, 식염수 등 응급의약품이 비치되어 있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간이구조구급함은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자물쇠 없이 상시 개방되어 있으니 위급 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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