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각 팀별 소개하기 및 지난 활동 돌아보기 등 전반적인 내용 공유와 더불어 2022년 연합회 임원선출 및 연합일정을 의논하면서 서로의 활동에 대한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바쁜 학업일정과 교육정책의 변화, 장기적인 코로나19라는 복합적인 난관 속에서도 스스로 계획·준비·실천·참여하는 모습에 대견함을 느꼈다.”며“자기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 활동은 창의적이고 복합적인 문제해결의 능력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의 인재상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