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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경남도청 소속 공무원 멈춘 심장을 살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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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창원소방본부, 경남도청 소속 공무원 멈춘 심장을 살려내

소방관의 빠른 대처로 귀중한 한 생명을 살려내다!

220408-2생명을 살린 구급대원.jpg

왼쪽부터 창원소방본부 임주현, 이대한, 이근혜 구급대원과 경남소방본부 박영우이호진 대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심정지로 쓰러진 경남도청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을 살려냈다고 밝혔다.

지난 71259분경 경남도청 내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신월구급대가 출동하여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용한 후 멈췄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사 이근혜, 이대한, 임주현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A(/46)를 살려낼 수 있었다.

A씨를 살려낼 수 있었던 건 경남소방본부 소속 공무원의 재빠른 심폐소생술 영향도 컸다.

구급대가 도착 전 경남소방본부 소속 공무원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고, 신월구급대에서 신속하게 도착하여 함께 응급처치를 하였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용한 후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고,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하여 환자를 살려 낼 수 있었다.

이근혜 소방사는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구급대원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면서 위급상황이 발생한 시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 심정지 475건 중 53명의 생명을 살렸으며 구급대원들은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매일 집중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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