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바르게살기운동 월항면 위원회는 4월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소재지 주변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월항면 위원회는 면 소재지에서 성주읍 방면으로 군도 21호선 약2㎞ 구간과 국도 33호선 상·하행 지점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관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에도 동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이기상 바르게살기운동 월항면 위원장은 “진실⋅질서⋅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되새기며 면민과 화합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바쁜 중에도 깨끗한 월항을 만들기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화활동을 통하여 주민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청결한 농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